review 플레이/독 서

gv빌런고태경

이름은의미없다 2025. 2. 24. 04:18





자신도, 타인도 자신의 삶에 대해 비하할 순 없을 것이다. 규격의 값이 빽빽한 곳에서 꿈을 갖는다는 건 실로 대단한 일이다. 서로의 삶에 끝없는 지지를 보내는 것는 결국 나 자신을 응원하는 일과 같은 느낌이 든다.

너무나 많은 선택을 한다. 작고 큰 선택들은 자양분이 될지, 배설시키고 싶은 것이 될지는 모른다. 가끔의 남이 선택해야 하는 것들도 나에게 넘겨질 때도 있다. 선택에서 자유로울 수 있는 건 어느 때일까.

열심히보단 잘 해야 한다. 하지만 성실하지 않은 잘함은 없지 않을까.

#gv빌런고태경