공포영화를 꽤 즐겨서 본다. (무서웠던 공포영화는 없어서 난감하지만?)
최근 개봉한 '요로나의 저주'를 관람하고 왔다.
1973년, 애나는 남편 없이 두 아이와 살고 있다. 사회복지사인 애나가 담당하던 한 여인의 아이들이 불의의 사고로 목숨을 잃자, 그녀는 이것이 ‘요로나’의 짓이라면서 애나에게도 똑같은 저주가 내릴 것이라 예언한다.
간단한 관람 후기.
1. 능동적인 퇴마움직임이 꽤 흥미롭다.
2. 예쁘지 않았다
3. "쨔잔"
마음에 들었던 대사가 있다.
"교회는 떠났지만 하나님은 믿는다."
내 상태다.
끝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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